미디어 커머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는 ‘챌린저 앤 체인지(Challenge & Change)’라는 의미를 담아 ‘유피라운지’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체력단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남성이 주요 소비층이다. 이들에게 최적의 가격으로 최상의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유피라운지 머슬핏은 MZ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위한 고품질의 남성 트렌디 짐 웨어로 이번 시즌 핵심 제품이다. 고밀도로 편직한 면 스판덱스 제품들로 구성해 활동하기 편하며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짐 웨어’를 강조하는 유피라운지는 스타일과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MZ 세대를 위해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맨투맨티와 조거팬츠 등과 같은 제품들도 출시했다.

특히 부드러워지면서도 세탁 후 수축이 적은 면 처리 기술을 사용해 운동 후 여러 차례 빨래해도 손상이 없도록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윤지환 크리에이티브굿즈 대표는 "코로나 이후의 ‘헬창’(헬스에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의 신조어)을 희망하는 모든 남성에게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최고의 제품, 매력적인 짐웨어를 제공하고 싶어서 브랜드를 기획했다"라며 "실제 운동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기존의 짐웨어에 대해 불편한 의견을 수렴하여 코치 출신의 짐 전문가가 직접 제품 기획을 했다며 디자인-가공-재단-프린트-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세분화해, 국내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들과 함께 최고급 질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피라운지 특유의 ‘비메이커’(Be-maker)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사용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짐웨어를 직접 디자인하고, 전문가와의 큐레이션을 통해 제작 및 판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호임수 기획위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276538&code=61141611&cp=nv